2026-09-06 MLB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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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는 메이슨 아담스(3.0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아담스는 원정에선 기대치에 어느 정도 부응하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문제는 이번 경기가 홈 데뷔전이라는 점이고 아담스는 극단적인 플라이볼 투수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남기에 충분한 부분일듯. 3이닝 잘 버티다가 9회초에 로마노가 3실점으로 무너진건 대단히 치명적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매튜 리버라토레(5승 13패 5.4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6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리버라토레는 좌완에 약한 피츠버그 상대로도 제 몫을 하지 못하는 투수로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플라이볼 투수라는 문제도 있는데 콜로라도에게까지 공략당한다면 더이상 메이저의 가치가 없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펠트너와 로마노 상대로 이반 에레라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후반에 강한 팀의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10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이닝동안 5실점을 내준 불펜은 아주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 중.
전날 콜로라도는 다 잡은 대어를 마지막에 놓쳐버렸다. 하지만 이 점이 또 세인트루이스의 숨겨진 강점이기도 하다. 홈으로 돌아온 아담스는 쿠어스의 세례를 듬뿍 받을 가능성이 높은 편. 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건 역시 리버라토레라고 할수 있는데 최근 콜로라도 타선이 좌완에게 약하다고 해도 리버라토레를 공략 못할 정도는 아니다. 콜로라도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콜로라도 로키스
승1패 : 1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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