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KBO 키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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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전준표(1패 6.3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전준표는 선발로서 5이닝은 어느 정도 버텨주는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전 LG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투구를 해주었다는건 나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깅기에서 카라스코와 김진성 상대로 박찬혁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키움의 타선은 분발했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그러나 중심 타선의 부진이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4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도로 키음화 되어가고 있다.
LG는 임찬규(10승 4패 4.53)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7월 30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임찬규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직전 키움 원정의 5이닝 5실점 투구가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는 점은 부인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안우진과 키움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후반 대폭발이 가장 반가운 부분일듯. 오지환의 쐐기 3점 홈런은 이 팀의 사기를 끌어올릴수 있는 중요한 한 방이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손주영을 이번 경기까진 쓸 수 있을 것이다.전날 경기의 승부를 가른건 양 팀의 불펜이었다. 특히 키움 불펜이 다시 키움 불펜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일단 이 경기가 고척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전준표와 임찬규의 대결은 막상막하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그러나 불펜의 차이가 너무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LG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LG 트윈스
승1패 : LG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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