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MLB 미네소타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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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는 베일리 오버(7승 3패 4.5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4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버는 역시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투수라는 점을 새삼스레 증명해 보엿다. 특히 9.3%의 배럴 비율과 높은 플라이볼 비율이 변수인데 홈에선 호투가 되는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도브낙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우완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는 중이다. 특히 장타의 부재가 뼈아픈 포인트. 그나마 로하스가 혼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건 꽤 도움이 될수 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노아 카메론(5승 8패 4.93)이 벌크 투수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25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뭇리점의 쾌투를 보여준 카메론은 벌크 투수로 나온뒤 시즌 최고의 쾌투를 과시한바 있다. 즉, 이번 경기 역시 바로 그 점에 승부를 걸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조 라이언을 공략하면서 타일러 톨버트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에서 장타로 승부를 보는 중. 즉 12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여전히 승부처에서의 기대치는 떨어지는 편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타선의 화력은 여러모로 실망스럽다. 좌완 부진을 고려한다면 카메론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하지만 오버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을 무시할수 없고 이는 이번 경기의 접전을 부를수 있는 포인트. 하지만 후반 접전은 캔자스시티 최대의 약점이다. 미네소타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미네소타 트윈스
승1패 : 1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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