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8 KBO 삼성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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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최원태(3승 4패 48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키움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투구 내용도 덩달아 나빠지고 있다. KIA 상대로 5월 17일 홈에서 4이닝 7실점으로 패배를 당했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가 될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곽빈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삼성의 타선은 강속구에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즉, 투수를 탄다는 이야기.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한번 무너지면 답이 없다.
KIA는 아담 올러(9승 7패 2.73)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올러는 전반기 막판의 휴식이 오히려 독이 된듯한 모습이다.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에서도 살아날지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윤하 상대로 3홈런 3타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KIA의 타선은 결정적 득점 찬스를 모조리 날려버리면서 스스로 추격의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일듯. 6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해영에게 휴식을 주는게 좋을듯 하다.
양 팀 모두 일요일 경기에서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누가 먼저 승리하느냐에 따라 시리즈의 향배가 달라질듯. 하지만 최원태의 투구는 여름에 기대를 할수 없는 레벨이고 KIA 타선은 대구 원정에서 나름 잘 던져주는 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삼성 타선이 강속구에 약하다는 점은 올러에게 강점이 될수 있다. KIA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KIA 타이거즈
승1패 : KIA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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