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KBO LG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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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정용(2패 6.42)이 선발 복귀전을 가진다. 3일 KT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정용은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 내용이 모두 엉망이었다. 즉, 홈에서 나름 버티고 원정에서 좋지 않은데 잠실에서 등판한다는 점이 이정용 최대의 무기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2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5안타 8볼넷 2득점이라는 비경제적인 야구를 보여주고 말았다. 특히 문보경과 오지환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함덕주를 쓰기가 참으로 힘들다.
두산은 웨스 벤자민(3승 5패 2.86)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3일 KIA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벤자민은 투구 내용은 빠르게 호조로 돌아온 모습이다. LG 상대로 4월 26일 7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노림수 자체는 좋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소형준과 김민수 상대로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최근 득점력 자체가 확실히 떨어졌다는 점이 문제다. 잠실 라이벌전에서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관건이 될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이영하가 확실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양 팀 모두 전날 득점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벤자민을 상대로 하는 LG쪽이 조금 더 불리한건 사실인 편. 이정용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선발 이정용은 5이닝을 버티기가 어렵다. 장현식의 텐덤을 고려했을때 꽤 막상막하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두산의 불펜 소모도가 높은게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LG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LG 트윈스
승1패 : 1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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