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KBO 삼성 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삼성은 최원태(2승 3패 4.8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9일 KT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최원태는 QS를 기대하기 힘든 투수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홈 경기 투구 역시 기복이 있는데 유일한 희망이라면 5월 6일 키움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하영민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키움의 불펜, 특히 배동현 상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한건 반성해야 한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1이닝을 제대로 맡아줄 투수가 김재윤 1명 뿐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다.
키움은 박준현(1승 2패 3.51)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NC와 홈 경기에서 4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박준현은 무려 5개의 볼넷을 내주는등 제구 때문에 상당히 고전한 바 있다. 4월 26일 삼성과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원정은 이야기가 다르다. 전날 경기에서 원태인에게 묶여 있다가 최지광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타격 한계점이 확실히 드러난 편. 특히 8회초 김웅빈의 홈 횡사가 너무나 컸다. 그래도 불펜의 3.1이닝 무실점은 위안이 될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삼성은 배동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다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키움은 그렇게 이닝을 먹어줄 투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최원태는 홈에서 부진하다고 해도 키움 상대로는 강점이 있고 전날 원태인에게 막혔던 키움 타선이 살아날 가능성은 조금 낮아 보이는 편. 물론 박준현이 직전 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긴 했지만 서서히 체력 문제가 드러나고 있고 삼성 타선은 홈 경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 삼성 라이온즈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