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NPB 오릭스 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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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는 앤더슨 에스피노자(11승 5패 2.49)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아쉬운 패배를 당한 에스피노자는 투구 내용만큼은 좋은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치바 롯데 상대로 이번 시즌 2경기 모두 QS+일 정도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제는 낮 경기 피안타율이 .281로 유독 낮 경기에 약점이 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잭슨을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정작 치바 롯데의 불펜 상대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드러낸바 있다. 즉, 이번 경기도 선발 공략이 중요해졌다는 이야기.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어떻게든 마차도까지 전하면 된다.
치바 롯데 마린스는 오지마 카즈야(5승 8패 3.66)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8일 닛폰햄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지마는 최근 돔 구장 투구에 심대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4달전 쿄세라돔 원정은 7이닝 3실점 패배였지만 낮 경기 약점을 고려한다면 이번엔 그 이상도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시마 상대로 단 1점에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야마구치가 부진하면 팀 타선 전체가 가라앉고 있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 정도가 제 몫을 하고 있는듯 하다.
전날 경기는 치바 롯데가 타카시마 공략에 실패하는 순간 끝난거나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잭슨의 약점인 원정 부진까지 나온건 이번 경기 최대의 불안 요소가 될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타카시마에게 막힌 치바 롯데 타선이 이번 경기에서 에스피노자를 공략하긴 여러모로 힘들듯. 결국 오지마가 막아줘야 하지만 낮 경기, 원정, 돔이라는 오지마가 싫어하는 조건은 다 갖춰져 있다. 오릭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오릭스 버팔로스
승1패 : 오릭스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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